유럽 주요 증시, 혼조세 마감


유럽 주요 증시가 22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1% 내린 6,623.17로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전날과 같은 8,331.06, 프랑스 파리 증시 CAC40지수는 0.37% 오른 3,939.92로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1% 오른 상태로 마감했다.

아니발 카바쿠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이 조기총선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맥도널드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