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셋값 3.3㎡ 당 900만원 돌파

전세가가 48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서울시 전셋값이 3.3㎡ 당 9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114의 함영진 센터장은 "올 들어 서울 강북구는 아파트 전세값이 8.84%, 성동구는 6.98% 상승하는 등 일부 지역의 전세값 폭주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서울지역은 강남외 지역들도 전세가가 크게 오르며 3.3㎡ 당 전세가가 9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7월 한 달간 서울 수도권 전세상승률은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전통적으로 이사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 가격상승폭이 커지는 양상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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