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근황, 도피후 한가로이 일광욕‥설마?

▲비앙카 근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마초 흡연 혐의를 자백하고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 모블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앙카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명의 젊은 남녀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강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앙카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핑크색 탱크 탑에 수영복 하의를 입고 편한 자세를 취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비앙카면 개념 없는 듯", "이 사진은 그럼 누가 올린거지? 지인이 올린건가", "어떻게 미국으로 도피해서 저렇게 한가롭게 놀 수 있나.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앙카는 지난 4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한 공판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비앙카는 혐의를 자백한 후 4월 미국으로 도피,3차례에 공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고, 이에 재판부는 비앙카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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