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윙크로 강렬한 존재감 과시‥`형제특집 2탄` 기대감 폭발

성동일 딸 성빈이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2 예고편을 통해 강렬한 윙크를 남기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성빈 윙크(사진= MBC 제공)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말미에는 다음 달 4일 전파를 탈 `형제 특집 2탄` 예고편이 공개됐다.



형제특집 1탄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을 비롯해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그리고 감기몸살로 불참했던 성동일의 딸 성빈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상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성동일의 딸이자 성준의 여동생 성빈. 성빈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으로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종이가 없어서 가위로 커튼을 자르고, TV를 깨부순 뒤 "나도 이런 내가 싫어"라고 자책하는 등 `괴짜 성빈`의 캐릭터에 대한 일화가 공개되면서 성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집중된 상태다.



`형제 특집 2탄`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빈의 활약 기대된다" "빨리 다음 주가 왔으면 좋겠다. 다음주는 본방사수" "성빈과 민율이를 볼 수 있구나. 기대된다" "성빈과 민율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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