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이종석과의 촬영 곤혹스러웠다" 고백 `눈길`

배우 정웅인이 이종석과의 촬영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정웅인은 섬뜩한 악역 연기와 대조되는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정웅인은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인기 고공행진 중인 이종석과의 몸싸움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웅인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패스트푸드점 장면을 설명하며 "이종석이 내 멱살을 잡아서 때리는 신이었다. 이종석의 눈빛을 보니 예사롭지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석 때문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느꼈다"며 이종석과의 연기가 곤혹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소름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정웅인과 이종석의 혈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화신`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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