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닷새째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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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의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일본 증시의 하락으로 한국 자동차업체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30일 오전 9시54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500원(2.39%) 오른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63%와 3.20%의 오름세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증시의 중기적인 과열 해소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 국내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개연성이 높다"며 "일본 증시 하락에 대한 헤지(hedge) 수단은 국내 자동차 주식비중 확대"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0일 오전 9시54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500원(2.39%) 오른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63%와 3.20%의 오름세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증시의 중기적인 과열 해소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 국내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개연성이 높다"며 "일본 증시 하락에 대한 헤지(hedge) 수단은 국내 자동차 주식비중 확대"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