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루밍 브랜드 AXE, 바디스프레이·샤워젤 국내 출시

2013년 여름, 세계적인 남성 그루밍 브랜드 AXE가 드디어 한국에 제품을 내놓는다.

AXE는 프랑스에서 1983년 최초 런칭한 이래,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끈 남성 그루밍 브랜드이다. AXE(액스)는 유로모니터 기준 2012년 남성 바스&샤워젤 소비자 매출액에서 세계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이미 해외에서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광고로 큰 이슈를 일으키며 여성에게 어필할 때 애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바디 스프레이 4종 및 샤워 젤 3종 그리고 디테일러 툴로, 현재 전국 80여 개 이마트 및 분스(BOONS)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액스 딥 스페이스 바디 스프레이(Axe Deep Space Body Spray)’는 깔끔하고 후레쉬한 향, ‘액스 트위스트 바디 스프레이(Axe Twist Body Spray)’는 상쾌한 시트러스 향, ‘액스 프로보크 바디 스프레이(Axe Provoke Body Spray)’는 매혹적인 향, ‘액스 바이스 바디 스프레이(Axe Vice Body Spray)’는 강하고 남자다운 향이 각각의 특징으로 모두 트위스트 형의 캡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쉽게 휴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AXE 샤워젤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산뜻한 사용감과 쉬운 헹굼이 특징으로 남성 손 안에 들어오는 그립감과 블랙 패키지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액스 딥 스페이스 샤워젤(AXE Deep Space Shower Gel)’은 푸른색의 투명한 젤 타입으로 상쾌한 샤워 경험을, ‘액스 딥 스페이스 칠 샤워젤(AXE Deep Space Chill Shower Gel)’은 흰색의 젤 타입으로 멘솔의 시원한 샤워 경험을, ‘액스 아프리카 샤워 젤(Axe Africa Shower Gel)’은 붉은색의 투명한 젤 타입으로 강렬한 샤워경험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