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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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30일 오전 CJ 백설요리원에서 '스페인 컬쳐 & 스테이크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빕스의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 '2013 컬쳐 익스피리언스 빕스(Culture Experience VIPS)'의 일환으로 특별히 빕스의 이번 여름 신메뉴 컨셉인 ‘스페인’에 맞게 스페인 문화 전문가인 아나운서 손미나씨와 함께 기획·진행됐다.'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크게 문화와 쿠킹, 두 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먼저 ‘스페인 문화 강좌’에서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저자인 아나운서 손미나가 ‘스페인 사람처럼 유쾌하게 사는 법’, ‘스페인 사람들의 재미있는 식문화’ 등 다양한 스페인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빕스 수석 셰프에게 배우는 ‘스페인 스테이크 클래스’ 시간에는 빕스의 스페인 신메뉴인 ‘스패니쉬 플래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패니쉬 플래터’는 갈비뼈가 붙어있는 큼지막한 스테이크를 덩어리 채 구운 스페인 전통 스테이크’출레톤’과 폭립,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스페인 전통 꼬치 요리 ‘핀쵸스’, 빠에야 등이 함께 구성된 요리로 다채로운 메뉴를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클래스 참가 신청에도 열기가 더해졌다. 사전 홈페이지 신청에는 지난 회 클래스의 2배 가량의 신청자가 몰려 무려 7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고객 10명이 선정됐다. 또한 빕스 스테이크 이용 실적이 높은 우수 고객 대상으로 2013년 론칭해 진행하고 있는 VIP 멤버십 ‘스테이크 클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초청해 총 20명이 참가했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스페인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클래스라 참가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리딩브랜드로써 차별화된 고객 체험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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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빕스의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 '2013 컬쳐 익스피리언스 빕스(Culture Experience VIPS)'의 일환으로 특별히 빕스의 이번 여름 신메뉴 컨셉인 ‘스페인’에 맞게 스페인 문화 전문가인 아나운서 손미나씨와 함께 기획·진행됐다.'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크게 문화와 쿠킹, 두 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먼저 ‘스페인 문화 강좌’에서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저자인 아나운서 손미나가 ‘스페인 사람처럼 유쾌하게 사는 법’, ‘스페인 사람들의 재미있는 식문화’ 등 다양한 스페인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빕스 수석 셰프에게 배우는 ‘스페인 스테이크 클래스’ 시간에는 빕스의 스페인 신메뉴인 ‘스패니쉬 플래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패니쉬 플래터’는 갈비뼈가 붙어있는 큼지막한 스테이크를 덩어리 채 구운 스페인 전통 스테이크’출레톤’과 폭립,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스페인 전통 꼬치 요리 ‘핀쵸스’, 빠에야 등이 함께 구성된 요리로 다채로운 메뉴를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클래스 참가 신청에도 열기가 더해졌다. 사전 홈페이지 신청에는 지난 회 클래스의 2배 가량의 신청자가 몰려 무려 7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고객 10명이 선정됐다. 또한 빕스 스테이크 이용 실적이 높은 우수 고객 대상으로 2013년 론칭해 진행하고 있는 VIP 멤버십 ‘스테이크 클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초청해 총 20명이 참가했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스페인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클래스라 참가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리딩브랜드로써 차별화된 고객 체험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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