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복합 PMI, 18개월 만에 첫 확장세

유로존의 민간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확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5일 7월 유로존의 복합 PMI가 전달의 48.7보다 상승한 50.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존 복합 PMI가 50선을 웃돈 건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복합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 민간 기업 활동 경기를 함께 나타내는 지표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합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가인 근황, 블랙 드레스 여성미 물씬 `여신 인증`
ㆍ[포토]미스코리아 한지은, 숨막히는 뒤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차승원 과거발언 화제, "아버지는 울타리 같은 존재".. 이번 아들 문제는 어떻게?
ㆍ세제혜택 장기펀드 `절실`‥3조원 증시 유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