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위조주권 발견…수사 진행중"

에스코넥은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6일 1만주짜리 위조 주권 15매가 한국예탁결제원 입고 과정에서 발견됐다"며 "예탁원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코넥 측은 이 회사 실물주권을 거래하는 주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