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부는 훈풍"-신한금융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최근 유럽경기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된 유럽권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산업생산과 GDP등 실물지표 개선 기대감도 싹트고 있다"며 "재정불안으로 구제 금융과 긴축을 단행했던 유럽이 침체의 늪을 서서히 빠져나오는 모습"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 현지에 진출한 기업도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특히 자동차 업종이 유럽 경기 회복으로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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