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인왕,`푸이그의 그늘만 아니었어도`
입력
수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신인왕 경쟁자인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보다 기록이 더 좋다는 평가가 현지에서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에 대해 "밀러보다 기록은 더 좋다"며 이번 주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꼽았다. 또 "야시엘 푸이그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았더라면 류현진은 올해 신인왕 후보 1순위였을 것"이라고 덧붙여 류현진의 신인왕 전망을 밝게 했다.
SI는 올 시즌 11승3패에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 중인 류현진에 대해 6월 이후 패배가 없고 후반기 들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비록 같은 팀 동료인 푸이그에 가려 주목을 덜 받은 아쉬움이 있지만 류현진의 활약은 푸이그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등과 함께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팀의 선두유지에 일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류현진은 14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2승째에 도전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민정 세탁기화환, 센스 있는 결혼 선물 `살아있네~`
ㆍ공짜펀드 출시5년, 펀드가입자는 어떻게 되었나?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류현진, 뉴욕메츠전 시즌 12승 도전‥맷 하비와 격돌
ㆍ[뉴욕증시 마감] 日 GDP부진·재료부재에 보합권 혼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에 대해 "밀러보다 기록은 더 좋다"며 이번 주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꼽았다. 또 "야시엘 푸이그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았더라면 류현진은 올해 신인왕 후보 1순위였을 것"이라고 덧붙여 류현진의 신인왕 전망을 밝게 했다.
SI는 올 시즌 11승3패에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 중인 류현진에 대해 6월 이후 패배가 없고 후반기 들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비록 같은 팀 동료인 푸이그에 가려 주목을 덜 받은 아쉬움이 있지만 류현진의 활약은 푸이그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등과 함께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팀의 선두유지에 일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류현진은 14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2승째에 도전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민정 세탁기화환, 센스 있는 결혼 선물 `살아있네~`
ㆍ공짜펀드 출시5년, 펀드가입자는 어떻게 되었나?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류현진, 뉴욕메츠전 시즌 12승 도전‥맷 하비와 격돌
ㆍ[뉴욕증시 마감] 日 GDP부진·재료부재에 보합권 혼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