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의원, 에티오피아 총리와 환담
입력
수정
지면A33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왼쪽)은 13일 에티오피아 총리 관저에서 하이을러마리얌 더살런 에티오피아 총리(오른쪽)와 도로·철도·항만 등의 건설 및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성 의원은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6000여명의 병력을 지원한 혈맹”이라며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해 국가발전의 도약 기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