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2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적자 지속

현대증권은 지난 2분기(캘린더 기준, 연결)에 영업손실 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1분기(114억원 적자) 대비 적자폭은 확대됐습니다.



순손실 역시 22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94억원 손실에서 그 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천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전기대로는 63.5% 증가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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