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 `투윅스` 청각장애인 딸 역으로 카메오 출연

배우 채빈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5일 방송될 `투윅스` 4회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채빈은 작은 마을에 청각장애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딸 역을 맡아 배우 서이숙과 호흡을 맞췄다.

채빈은 MBC 드라마 `김수로`의 아역을 시작으로 채널 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터치` `적과의동침`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번 사진은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채빈은 소녀의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시골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딸 역할인 만큼 무심한 듯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청초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투윅스`는 누명을 쓴 남자(이준기)가 백혈병 걸린 딸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이번 주 3회 방송을 시작으로 D-14의 하루가 시작된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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