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가방 광고 모델까지 꿰차 `잘 나가네~`

배우 이다희가 가방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다희는 `어반 시크` 테마 속에서 카리스마를 지닌 세련된 도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그는 올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블루 컬러로 백의 앞과 뒤의 디자인이 다른 `캐서린 더블 페이스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다희는 현장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연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배우 이다희가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주 타깃층인 2030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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