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트게임즈, 국내 모바일게임사 대상 '북미진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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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키야트게임즈는 오는 9월4일 '실전! 북미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야트게임즈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게임 유통사. 한국과 아시아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을 북미지역에 퍼블리싱한다. 연내 2~3개의 한국 모바일 게임을 미국 시장에 유통할 계획. 이번 세미나에선 조현선 키야트게임즈 대표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사 담당자들이 미국 시장 진출 경험담을 공유한다. 조 대표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주요 게임 퍼블리셔의 동향을 전달한다. 또 한국의 모바일 게임사가 진출할 경우 현재 북미 시장 상황에 맞춰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줄 계획이다.
제이 허 플레이너리 미국 지사장은 게임 개발부터 퍼블리싱 계약, 현지에서 진행하는 홍보 전략 등을 발표한다. 플레이너리는 현재 징가와 ‘마더 오브 미스(Mother of Myth)’ 라는 소셜 역할수행게임(RPG)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론칭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파이브락스(5Rocks)의 이창수 대표는 세번째 발표자로 나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운영 전략’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실전! 북미 진출 세미나’ 등록 페이지 (https://www.eventbrite.com/event/582217127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키야트게임즈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게임 유통사. 한국과 아시아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을 북미지역에 퍼블리싱한다. 연내 2~3개의 한국 모바일 게임을 미국 시장에 유통할 계획. 이번 세미나에선 조현선 키야트게임즈 대표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사 담당자들이 미국 시장 진출 경험담을 공유한다. 조 대표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주요 게임 퍼블리셔의 동향을 전달한다. 또 한국의 모바일 게임사가 진출할 경우 현재 북미 시장 상황에 맞춰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줄 계획이다.
제이 허 플레이너리 미국 지사장은 게임 개발부터 퍼블리싱 계약, 현지에서 진행하는 홍보 전략 등을 발표한다. 플레이너리는 현재 징가와 ‘마더 오브 미스(Mother of Myth)’ 라는 소셜 역할수행게임(RPG)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론칭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파이브락스(5Rocks)의 이창수 대표는 세번째 발표자로 나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운영 전략’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실전! 북미 진출 세미나’ 등록 페이지 (https://www.eventbrite.com/event/582217127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