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22일 방한, 충주 세계조정선수권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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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충북 충주시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방한한다.
반 총장은 유엔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귀향휴가’를 겸해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방한 기간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24일)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한·유엔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하는 한편 강창희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반 총장은 유엔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귀향휴가’를 겸해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방한 기간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24일)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한·유엔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하는 한편 강창희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