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방송복귀, `여기자 삼총사`...어떤 프로그램?

연예인에서 방송기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조정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MC로 나선다.

TV조선에 따르면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TV조선 문화연예부 여기자 트리오가 MC를 맡으며, 조정린은 이 중 한 명이다. TV조선 문화연예부에 소속된 조정린은 ‘베테랑 특종기자’ 백은영 기자, ‘최강 비주얼’ 이루라 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정린은 연예인 시절 오랫동안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조정린은 “(리포터를 하던) 과거에는 내 부분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이고 취재, 섭외, 리포트 등 할 일이 많다”며 “그래도 프로그램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선 기자로서 단순한 사실을 넘어선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리포터를 했던 경험을 총동원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을 취재할 때는 냉철한 기자로, 진행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조정린 방송복귀, 드라마 나오던 게 엊그제같은데 신기하네" "조정린 방송복귀, 열혈기자 콘셉트 흥미롭다" "조정린 방송복귀, 기자로 복귀라니...이런 날이 올 줄이야" "조정린 방송복귀, 각오가 대단해보여"라며 흥미를 보이고 있다.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23일 저녁 7시 40분에 첫방송된다.(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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