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코아루, 모델하우스 개관… ‘차원 높은 주거공간’ 선봬

23일,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 302번지 일원에 ‘논산 코아루’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논산 코아루는 한국토지신탁이 논산에 처음 선보이는 중소형 3~4Bay 혁신평면설계 아파트로서 지금까지 논산에서 만날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9㎡ 형 3~3.5 Bay, 81㎡ 형 4Bay로 설계되어 일조, 채광, 통풍 등 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한 논산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20층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A 형 39세대, 59㎡B 형 133세대, 59㎡C 형 30세대, 81㎡ 형 116세대 등 총 4개 타입 318세대로 건축될 예정이다.

논산 코아루 측은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인해 그 동안 논산시에서 실물을 확인해 보지 못한 채 주택을 구매해야만 했던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 코아루가 사업승인부터 모델하우스 오픈까지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논산시와 한국토지신탁 간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빼놓을 수 없다는 평가다.



논산시는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주택난 해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시의 핵심 과제 중 하나였던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서 지난해 내동보금자리 임대주택을 시작으로 내동보금자리 B1블럭 공공분양 860세대를 인근 공장 준공시기에 맞춰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 당초 계획보다 2년이나 앞당겨 착공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아울러 논산 발전의 원동력이자 주축이었던 대교·화지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논산 원도심 공동주택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해당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주택 건설업체에는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도시 기반시설부분도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며 홍보해왔다. 이로 인해 최근 한국토지신탁의 대교동 공동주택 사업승인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었다.



이에 한국토지신탁 황낙연 부장은 “논산이 아파트 분양이 활발했던 지역이 아니어서 사업진행에 걱정이 많았지만 논산시의 적극적이 협력과 민원처리에 큰 신뢰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논산 코아루는 지리적으로 논산시가 지역균형개발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개발권역에 위치해 있다. 논산 제2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서 향후 개발 가능성과 논산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교천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논산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인근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향후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공립 놀뫼유치원이 단지 맞은편에 인접해 있으며 반월초, 동성초, 논산중공고, 쌘뿔여고 등이 가깝다. 또 논산 최대 재래시장인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축협하나로마트, 논산시네마, 홈플러스, 백제병원, 민들레요양병원, 문화예술회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서논산IC를 통해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며, 국도 4·23호선, 논산IC, 광석IC가 약 1~4km이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대전, 공주, 계룡 등 주변지역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밖에 논산역과 논산시외버스터미널이 사업지 인근 약 1km내 위치하여 편리한 대중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조경과 연계된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있는 건강쉼터, 독서실 및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논산시 내동 381번지(놀뫼타운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1-732-161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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