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 개인 통산 100 도루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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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개인 통산 100도루도 돌파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도루 2개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통산 도루 99개를 쌓은 추신수는 단번에 100개를 넘어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