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2억1천만원짜리 퍼터 출현... 이 퍼터로 하면 무조건 홀인원?

한 개에 2억1천만원짜리 퍼터를 3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가면 구경할 수 있다.

전국 평균 아파트값이 3.3㎥당 8백만원 선이니 웬만한 25평 아파트보다 더 비싼 물건이다.





이 퍼터는 글리프스 GS98B로 18K 금으로 만든 헤드에 290여개의

다이아몬드,루비,백금으로 장식한 수제품이다.



퍼터공학자와 금속공예, 나전칠기 등 전통공예 명장 5명이

5년에 걸친 협업끝에 완성했다고 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수억원대의 초고가 골프용품을 선보이는 것은

애장품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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