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으로 떠나는 힐링 드라이브 코스... '웰스&헬스'에서

3人3色' 미녀 MC들이 전하는 '잘 먹고 잘사는' 비기기보 공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4시까지
'웰스&헬스'의 미녀MC 3인방(차정아, 임상수, 서유림/사진 왼쪽부터)이 여행지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정우 기자/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부부끼리 연인끼리, 도시를 떠나 여행길에 나선다면 어떤 코스가 좋을까. 한국경제TV와 오픈서베이가 전국의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웰스 앤 헬스'의 미녀 MC 3인방이 국토부 선정 '베스트 10' 가운데 하나인 태안반도 안면송길 드라이빙 코스를 소개한다. 안명송은 예로부터 품질이 좋아 궁궐이나 선박의 재료로 쓰였고 특히 '국보 1호' 숭례문 복원작업에 사용된 나무로도 유명하다. 또 국제수목학회에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정받은 천리포 수목원과 방포해변의 아름다운 펜션, 벌칙이 난무한 요리대결, ATV레이싱 체험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에 먹꺼리는 빠질 수 없는 법. 드라이브 중간 중간 여행과 어울리는 다양한음식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 잡는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정보와 재미, 감동까지 선사하는 한국경제TV '웰스&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4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다시보기 등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