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고지' 다가선 메르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총선을 3주 남겨둔 1일(현지시간) 독일 차기 총리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페어 슈타인브뤼크 사회민주당 총리 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1500만명의 독일 시청자 앞에서 자신이 주도해 온 긴축정책을 적극 옹호하며 슈타인브뤼크의 정책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베를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