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이상형 탕웨이, 얼굴도 예쁘고 자선활동도 많이해"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이상형으로 중국 배우 탕웨이를 꼽았다.

2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B.A.P의 방용국이 이상형으로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여자"를 꼽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용국은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흔치 않은데 예전에 그런 여자를 본 적이 있다"며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껴 그런 여자를 이상형으로 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용국은 외모 이상형을 묻는 MC 신동의 질문에 중화권 스타 탕웨이를 꼽으며 "얼굴도 예쁘지만 자선 활동도 많이 해서 더 좋다"고 말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용국 이상형 탕웨이 공감간다" "방용국 이상형 나도 탕웨이가 좋아" "방용국 이상형 탕웨이 매력있어" 방용국 이상형 공중도적 잘 지키는 여자라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의 대현과 영재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도 선보인다. 오늘 저녁 6시 Mnet 방송.(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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