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7조8000억 원에 MS에 넘겨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54억4000만유로(약 7조8654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는 2014년 1분기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노키아 주주와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라고 MS는 전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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