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두산건설 사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모색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이 동반성장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취임후 세 번째 협력사를 방문했습니다.

양희선 사장은 지난 3일 우수 협력사인 코콤을 방문해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협력사와 한 뜻으로 상생의 길을 찾는다면 지금의 위기가 곧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콤은 주택과 빌딩,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디지털 영상기술과 네트워크 통신기술 등 솔루션을 개발하는 두산건설의 우수 협력사입니다.

지난 5월 취임한 양희선 사장은 6월에 우수 협력사와 함께 춘천에서 `두산건설 &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7월에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공정거래 자율준수(CP)도입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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