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AFSIS와 아세안 식량안보 향상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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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9월2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아세안 국가의 식량안보 및 영양 관련 정보의 질 향상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AFSIS(아세안 식량 안보 정보 시스템)사무국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식량안보와 영양 정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노력’, ‘식량 안보와 영양 정보에 관해 선제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활동 도모 및 개발’, ‘식량 안보와 영양 정보를 위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 ‘아세안 식량안보 네트워크 강화’ 등을 담고 있다. 하영효 농정원 원장은 “식량 안보는 시대의 화두이며 국제 협의체인 AFSIS와 함께 농정원이 상호 협력해 아세안의 식량안보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농자원과 MOU를 체결한 AFSIS는 2001년 10월 ‘아세안+3’ 농림장관 회의에서 승인된 국제협의체다. 농업통계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 인재 육성을 통해 아세안 지역 식량안보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정원은 제주와 서울에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향후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번 MOU는 ‘식량안보와 영양 정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노력’, ‘식량 안보와 영양 정보에 관해 선제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활동 도모 및 개발’, ‘식량 안보와 영양 정보를 위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 ‘아세안 식량안보 네트워크 강화’ 등을 담고 있다. 하영효 농정원 원장은 “식량 안보는 시대의 화두이며 국제 협의체인 AFSIS와 함께 농정원이 상호 협력해 아세안의 식량안보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농자원과 MOU를 체결한 AFSIS는 2001년 10월 ‘아세안+3’ 농림장관 회의에서 승인된 국제협의체다. 농업통계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 인재 육성을 통해 아세안 지역 식량안보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정원은 제주와 서울에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향후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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