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3'전시회 개막에 앞서 가진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3를 포함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갤럭시 기어'를 4일 발표했다. 특히 기존 노트시리즈의 장점을 여러면에서 업그레이드시킨 '갤럭시 노트 3'는 대화면 스마트폰 유저들과 전세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3 깜짝 공개에 대해 네트즌들은 "아이폰만 사용했는데 갤럭시 노트3로 갈아탈까 고민된다", "아이폰5나 기존 갤럭시 노트2와 비교해서 배터리는 월등하다", "s펜과 멀티태스킹기능강화가 마음에 든다", "삼성이 이제 아몰레드화면을 버릴때가 됐다", "출시일이 언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성이 주최한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생중계되기도 애플사의 안방인 뉴욕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이정진 인턴기자 jleel0803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