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임신, "당분간 태교에 전념"

배우 박솔미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했다.

6일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박솔미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서예나 동양화 등을 배우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특별히 다른 스케줄은 잡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0년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3년간의 교제 끝에 4월2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