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역서 규모 4.0 지진

전남 지역에서 9월 들어 첫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이 육지에서 떨어진 바닷속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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