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아니예요, 아니예요 ,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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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1309/01.7860208.1.jpg)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친척 용돈 공감' 만화에는 친척 어른이 용돈을 주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자, 이 모습을 본 주인공은 딴청을 부리며 모른 척 하고 있다.
이어 친척이 용돈을 내밀자 주인공은 '아니에요'하며 거절을 한다. 이에 친척은 '괜찮다'며 다시 한번 손을 내밀고, 주인공은 마지 못해 돈을 받는 듯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