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명산 40좌 완등,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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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창립 40주년 캠페인

블랙야크는 오는 11월 말까지 40좌 완등에 성공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40여명을 뽑아 히말라아, 일본, 제주 등 국내외 명산을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최근 40좌를 완등한 함창준 씨(50)는 부인과 함께 겨울에는 연인산을, 결혼 30주년 기념 산행으로는 바래봉을, 여름휴가로 천마산, 데이트 코스로 금오산을 올랐다. 부부 동반 등반객뿐 아니라 최근엔 20~30대 연인끼리 오르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