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운용 롱숏 헤지펀드 1000억원 규모 설정

대신자산운용은 1000억원 규모의 ‘대신에버그린 롱숏 전문사모투자신탁 1호’를 설정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선보인 2개 헤지펀드의 양호한 성과 덕분에 최초 모집 수탁액이 1000억원에 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식의 롱쇼트 전략을 기본으로 안정적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로 프라임브로커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