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일등석 항공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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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전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 투표로 항공뿐 아니라 공항, 호텔, 관광 등 분야에서 지역별 수상업체를 선정한다.대한항공은 2009년 기존 일등석 좌석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코스모 스위트’를 도입, B777, A380 등 차세대 항공기에 장착하고 있다. 좌석 한 개당 가격이 2억5000만원에 이르는 '코스모 스위트'는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아늑한 침대형이면서도 좌석 길이 201cm, 좌석 너비 67cm의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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