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여자친구 언급하며…거침없는 입담 과시
입력
수정
김성오 여자친구 공개
배우 김성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첫 출연으로 긴장하고 있는 배우 김성오에게 MC 김국진은 "MC들이 독설을 하면 본인도 독설을 하겠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성오는 "독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 거다. 거르지 않고 하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김성오는 "중고차 허위 매물 사건 때문에 20 대 2로 싸울 뻔 했었다"며 싸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선글라스 때문에 큰 싸움이 일어날 뻔 했던 사연 등을 덧붙이며 거침없는 발언들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오의 활약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랜만에 살아있는 캐릭터를 찾았다", "자연발생적 캐릭터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배우 김성오, 이시언은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오 여자친구 일반인이라더니", "김성오 여자친구 이야기 기대 돼", "김성오 여자친구 누구지?", "김성오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깡' 특집은 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성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첫 출연으로 긴장하고 있는 배우 김성오에게 MC 김국진은 "MC들이 독설을 하면 본인도 독설을 하겠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성오는 "독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 거다. 거르지 않고 하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김성오는 "중고차 허위 매물 사건 때문에 20 대 2로 싸울 뻔 했었다"며 싸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선글라스 때문에 큰 싸움이 일어날 뻔 했던 사연 등을 덧붙이며 거침없는 발언들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오의 활약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랜만에 살아있는 캐릭터를 찾았다", "자연발생적 캐릭터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배우 김성오, 이시언은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오 여자친구 일반인이라더니", "김성오 여자친구 이야기 기대 돼", "김성오 여자친구 누구지?", "김성오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깡' 특집은 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