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부회장, 상고장 제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부회장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상고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는 4일까지인 만큼 최태원 회장도 곧 상고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대관, 사기혐의로 부인과 함께 검찰 송치 예정
ㆍ주상욱 발연기, 지문까지 읽는 구멍연기도 완벽 소화 `폭소`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김윤성 "신세계 속편 출연, 감독님 답이 없어"
ㆍ7월까지 세수 8.3조원 펑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