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페이스북서 북한강 자전거길 자랑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은 2일 북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근황을 소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강 자전거 길에 나왔습니다. 탁 트인 한강을 끼고 달리니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팔당역 근처에서 출발해 대성리까지 약 25㎞를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과거 참모진 10여명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