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핀 북한산 등산객 입력2013.10.03 18:48 수정2013.10.04 02:56 지면A27 개천절인 3일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백운대에 앉아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 아래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