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후보 3명 압축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국토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신임 사장 공모에 참여한 24명 가운데 3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명의 후보는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입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 회의를 열고 이 가운데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선영 남편공개, F&B 사업체 대표+수려한 외모 "다 갖췄네~"
ㆍ홍석천 김기수, 안선영 야외결혼식서 팔짱끼고 행진‥ 무슨사이?
ㆍ최창엽, 길은혜와 함께 `무한도전` 깜짝 출연 `나 반쪽 출연했다`
ㆍ서민 증세·재정 악화 `국감 쟁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