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고 연 12% 원금보장형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 판매
입력
수정
삼성증권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종목별 수익률 차별화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를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롱숏 스프레드 ELB'는 국내 대형주 중 다양한 업종의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가장 수익률이 낮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구간별로 연단위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최대 연 12%까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수익을 연 단위로 평가해 연 6%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롱숏 스프레드 ELB'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4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아 독점판매 중으로, 9월에만 130여억원이 모집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롱숏 스프레드 ELB'는 국내 대형주 중 다양한 업종의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가장 수익률이 낮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구간별로 연단위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최대 연 12%까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수익을 연 단위로 평가해 연 6%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롱숏 스프레드 ELB'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4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아 독점판매 중으로, 9월에만 130여억원이 모집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