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홍보대사 위촉

홍명보 홍보대사 위촉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로 익히 알려진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이수역 9번출구 위치)이 (재)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인 홍명보씨(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홍명보 이사장과 홍명보 장학재단은 올 9월부터 2년간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의 홍보대사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병원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은 “홍명보 이사장과 장학재단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와 국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연세바른병원이 추구하는 의료 목표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의 이상원 대표원장은 “홍명보 이사장과 장학재단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홍명보장학재단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척추관절 한 분야에서만 매진한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검증된 의료진들이 모여 개원한 척추관절질환 전문병원이다. 연간 1만건 이상의 비수술 척추치료를 시행해 척추관절 비수술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척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바쁜 생활로 인해 평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척추?관절 전문의가 직접 일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정기적인 지하철역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하는 등 합리적이며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