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안정적 성장세 지속…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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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1일 솔브레인에 대해 3분기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됐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남대종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1774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34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34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초박형 유리(Thin Glass) 부문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부문에서도 점진적인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3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남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6817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 영업이익률(OPM) 18%로 매출액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기존 목표치를 미달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원가절감 및 원재료 내재화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증권사 남대종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1774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34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34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초박형 유리(Thin Glass) 부문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부문에서도 점진적인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3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남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6817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 영업이익률(OPM) 18%로 매출액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기존 목표치를 미달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원가절감 및 원재료 내재화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