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조스패치, 황정음 있는 곳은 어디든! "내가 조토커"

배우 지성의 `조스패치` 일상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비밀`에서 `조토커(조민혁+스토커)`의 일상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 지성은 눈으로 배우 황정음을 쫓고 있는 조토커의 일상을 쫓고 있다.

지성은 유정(황정음)이 경찰서에 출두하거나 호텔에서 일하는 모습은 물론 일거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도훈(배수빈)과 만나는 모습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유정의 일거수일투족을 포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철(강남길)이 죽기 전 도훈과 함께 하는 모습이 찍힌 것은 물론 더 나아가 `60대 남성 실종사건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인가?`라는 기사까지 나오는 등 파파라치 뺨치는 `조토커` 일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밀` 제작사는 "지성은 캐릭터 분석이 누구보다 뛰어난 배우다. 말투와 미세한 표정,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지성 본인만의 `조민혁`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현장은 언제나 활력과 에너지가 넘친다. 앞으로도 `조토커`와 `비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조스패치 완전 웃겨" "지성 조스패치 무슨 말인가했네" "지성 조스패치 `비밀` 재미있어" "지성 조스패치 최고" "지성 조스패치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사진=드라마틱톡)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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