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배성재 열애설, 3년째 공공연한 SBS 사내 아나운서 커플!

SBS 아나운서 박선영(31)과 배성재(35)의 열애설이 화제다.





▲박선영 배성재 열애 (사진= SBS)

16일 스타투데이는 "두 사람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두터운 데다 사내 커플이라는 장점이 작용해 결혼 가능성도 강하게 점쳐지고 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공공연한 비밀로, 사내커플인 점을 고려해 조용하게 연애를 해왔다는 것. 하지만 몇몇 동료들은 두 사람의 교제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직장 선후배인 두 사람은 안팎으로 함께 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것.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후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로 발탁, SBS 간판 앵커로 사랑받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 등에 출연했다.

특히 스포츠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연결해준 `사랑의 오작교`로도 유명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성재 박선영 대박이네" "배성재 박선영 열애? 뭐지?" "배성재 박선영 올해 대체 무슨 열애설이 이렇게 많은지" "배성재 박선영 잘 어울린다" "배성재 박선영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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