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섭 이어 김성일 큐레이션...바이박스 10월판 개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멘토로 유명한 간호섭 홍익대학교 교수에 이어 여자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섭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 바이박스의 특별 큐레이터로 나섰다.

김남주, 이미숙, 김사랑 등 여배우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며 많은 워너비 스타일을 만들어낸 김성일은 매달 출시되는 패션 큐레이션 박스인 바이박스를 통해 올 F/W에 유행하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바이박스 측에 따르면 김성일은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 한 스카프의 경우 직접 패턴부터 패브릭, 컬러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 모티브의 패턴을 활용한 빅사이즈 머플러, 영화 P.S I LOVE YOU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와로브스키 진주와 크리스탈이어루어진 러블리한 감성의 레이어드가 가능한 목걸이, 앤틱골드의 양면이 다른 펜던트를 이용한 목걸이, 딥 와인 컬러의 헤링본 원단을 사용한 파우치가 들어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영화를 모티브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아이템, 그리고 F/W시즌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가장 잘 맞게 큐레이션했다"고 전했다. `당신이 다시 사랑할 수 있기를`이라는 여성의 감성을 대변하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바이박스는 7일 공개됐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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