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하락 출발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 칩 제조업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하이네켄 등 주요 우량주들의 실적 악화가 예상되자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43% 내린 6,666.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0.40% 내린 8,911.5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65% 하락한 4,267.30으로 시작했다.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