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누구? 훈훈한 외모에 고스펙 男 '송대관 처조카'

김주하 남편, 누구?

MBC 전 앵커 김주하의 이혼소송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주하 남편 강 씨가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재조명됐다.김주하의 남편인 강 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최근 도이치증권 주식영업부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가졌다.

그는 증권사 국제영업부 이사로 근무하던 2004년 김주하 전 앵커와 결혼을 했다.

특히 강 씨는 송대관의 처조카로 지난해 5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 전 앵커의 남편 강씨는 듬직한 체구와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져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주하 남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스펙이 뛰어나긴 하네", "김주하 남편, 정말 폭행했을까?", "김주하, 남편과 잘 풀었으면", "김주하, 남편과 결국 이혼할까", "김주하 남편도 힘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1년 둘째 딸 출산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