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기자사칭녀'가 여의도에 등장한 사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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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가 23일 여의도에서 막을 내렸는데…, 보겠다는 사람은 많고 좌석은 부족하고…. ‘기자 사칭녀’까지 등장. 허창수 회장에게 현안 물었더니
좀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 최근 허 회장을 만나 두 가지를 질문. “기업인들이 국정감사장에 대거 불려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요즘 큰 그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답변은?
베지밀 아닌 두유도 알고보면 ‘베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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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가 ‘국가유공자’ 이름에 흠집?
‘국가유공자’라고 하면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한 분들을 일컫는 말. 그런데 국정감사 자료를 보니 체육대회 때 배구하다가 다리 다친 사람, 청소하다가 문지방에 걸려 인대가 끊어진 사람도 포함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