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0기 시청률, 91년생 `혼전순결녀`등장에도 라디오스타에 졌다

▲짝 60기에서 화제가 된 91년생 여자 4호

SBS `짝`이 91년생 미모의 여성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에는 실패했다.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짝`은 6.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3%)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짝`은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서구적인 얼굴로 기대를 모았던 여자 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을 91년생이라고 밝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이어 숙소에서는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아예 안 하려고 한다. 그런 순결서약을 해서 남자를 만났을 때 결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6%를 기록하며 `짝`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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